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원장이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아침 닥터하우스’에 출연했다.
윤용일 원장은 방송에서 눈꺼풀 처짐을 해결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이야기했다.
우선 우리는 하루에 눈을 몇 번 깜빡이게 되는지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내며 대화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우리의 눈가 피부는 노화가 가장 빨리 시작되는 부위이며 눈 건강과 눈가 피부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피부가 탄력을 잃거나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 눈꺼풀이 아래로 늘어지면서 미용적은 물론 기능적 문제도 불러오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안검수술과 하안검수술에 대해서 소개했다.
상안검수술은 노화 증상으로 나타나는 눈가의 심미적, 기능적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하는 수술로 탄력이 떨어지면서 늘어진 눈꺼풀의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근육을 당겨 교정시켜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안검수술은 돌출된 눈 밑 지방을 재배치해 늘어진 근육과 피부를 당겨 골막에 탄탄히 고정시켜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술이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눈 밑 지방을 제거해 주고 여러 겹의 잔주름은 물론 깊고 도드라지는 눈물고랑도 개선해 준다.
이날 출연자들은 평소에 고민하고 있는 처진 눈가에 대한 여러 가지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에 무척 관심을 가졌다.
윤용일 원장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딸기, 키위, 브로콜리와 같은 음식을 즐겨 먹으면 황산화 작용과 함께 콜라겐 생성을 돕기 때문에 눈가 피부 노화를 막는 데에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크림은 나이와 상관없이 눈가에 잔주름이 보이기 시작할 때 바르는 것이 좋고, 평소 눈꺼풀 주위의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