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위한 성형 ‘상·하안검’ 효과와 주의할 점
2024-05-28 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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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노화가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평균 수명이 길어진 만큼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보다 동안으로 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장년층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눈은 사람의 이미지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부위로, 호감형 첫인상을 좌우하는 포인트가 바로 눈이다. 반면에 노화가 가장 빨리 시작되는 부위이기도 하며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거나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 눈꺼풀이 아래로 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졸리고 무기력해 보이는 인상으로 바뀌며 이마에 힘을 주면서 눈꺼풀을 들어올리기 때문에 이마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눈성형이 동안성형의 첫 번째 대상으로 자주 언급된다.

대표적인 ‘중년 눈성형’으로는 ‘상안검’과 ‘하안검’ 수술이 꼽힌다. 상안검수술은 노화 증상으로 나타나는 눈가의 심미적, 기능적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하는 수술로써 탄력 저하로 늘어진 눈꺼풀의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근육을 당겨 교정시켜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졸려 보이는 인상과 가려진 시야를 선명하게 개선해 주며 쌍꺼풀 라인에 변형이 생긴 경우 눈매를 또렷하게 교정해 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눈가 노화가 심한 경우 상안검뿐만 아니라 하안검수술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좋다. 노화가 진행되면 눈 아래 지방을 감싸는 피부와 근육 힘이 약해지면서 눈 아랫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된다. 이런 경우 하안검수술을 통해 눈 아래 주름진 부분을 미세하게 절개해 돌출된 눈 밑 지방을 재배치한 후, 늘어진 근육과 피부를 당겨 골막에 탄탄히 고정시켜주면 큰 수술 없이도 인상이 밝아지고 젊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원장은 “눈꺼풀 처짐은 심미적 문제를 떠나 심한 경우 눈꺼풀 주변 짓무름, 시력 저하 등 안구 질환 및 기능적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눈가 짓무름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름이 오기 전 수술을 받는 것을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장년층의 눈성형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기능적 완화를 모두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일률적인 방법보다는 개개인별 특성에 맞춘 1:1 상담을 기반으로 수술이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기사전문: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900012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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