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가 원장단의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이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대표원장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등 원장단은 내원객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성 최소화와 임직원 안전을 위해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
임직원도 부스터샷 선제적 접종을 진행 중이다. 병원측은 "전 임직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2차 접종을 마쳤지만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쥬얼리성형외과는 안전대책팀을 구성해 진료실, 상담실, 치료실, 수술실, 출입구 등의 실시간 소독 등 방역대책을 시행해왔다.
윤 대표원장은 "의료진이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내원객 모두 안전하게 진료 받도록 신경 쓸 것"이라면서 "임직원들 모두 소독과 방역, 개인위생 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123&aid=000226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