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가 지난 30일 병원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의료진 및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5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뒤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쥬얼리성형외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부로,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헌혈 참여자의 감소, 혈액부족 현상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진 및 임직원 등 전직원이 적극 동참했다.
쥬얼리성형외과는 2021년 상반기에만 벌써 두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월 의료진 및 임직원들이 참여한 헌혈 봉사활동에 이어 5개월 만에 또 한 번 전직원이 헌혈에 동참한 것이다.
특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 및 임직원들은 헌혈차를 방문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부서별로 시간을 나뉘어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채혈실 내부소독,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의무화를 통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쥬얼리성형외과 백인수 대표원장은 “의료진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모아준 헌혈증은 소중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며 “꾸준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이웃들을 위한 헌혈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성형외과는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행복plus’를 통해 이웃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