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쥬얼리성형외과는 지난 2월 진행했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임직원의 헌혈증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증한데 이어 헌혈 봉사활동을 한차례 더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쥬얼리성형외과의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1회성이 아닌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헌혈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헌혈 참여자 감소, 혈액부족 현상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헌혈이 가능한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헌혈증서를 모았고,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든 헌혈증서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기증됐다.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대표원장은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헌혈 봉사활동으로 취약 계층에 도움이 돼서 진심으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6월말 또 한 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헌혈 봉사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속적인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성형외과는 2015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뒤 꾸준히 헌혈 봉사활동을 실천중이며,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행복 plus’를 통해 이웃주민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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