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원 11주년을 맞은 쥬얼리성형외과가 특별한 ‘리본캠페인’ 주인공을 찾는다고 전했다.
‘리본캠페인’은 쥬얼리성형외과 자체 의료 나눔 캠페인으로 수술할 여유가 없는 50세 이상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6년 눈 처짐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부모님을 위해 자녀가 직접 신청한 첫 번째 사연을 시작으로 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 올해는 개원 11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주인공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쥬얼리성형외과 ‘리본캠페인’은 부모님 외에도 양로원이나 사회 봉사단체, 사회 배려자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도 진행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연의 주인공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쥬얼리성형외과 백인수 대표원장은 “매년 봉사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을 만났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기회가 부족한 거 같아 아쉬울 따름이다.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들이 힘을 보낼 수 있게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리본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성형외과 ‘리본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 가능하다.
기사원문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8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