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 수술 후 4단계 케어 구축 "안정성 높여“
2021-03-17 11: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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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성형외과가 수술 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수술을 집도한 전문의는 물론 회복실 간호사 및 매니저 등을 중심으로 4단계 케어 구축 시스템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17일 쥬얼리성형외과에 따르면 수술 후 환자들의 안전한 회복을 위해 수술을 집도한 전문의는 물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회복실 간호사, 전담 매니저 4단계로 거쳐 1:1 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이어나가고 있다.

수술 직후 회복실로 이동 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마취에서 깨는 환자의 호흡 및 심박수, 몸 상태를 체크한 뒤 회복실 간호사가 환자를 케어한다. 상태에 따라 진통제를 투입하기도 하고, 전신마취와 동반되는 수술은 수술 직후 1시간가량이 위험성이 가장 높고 해당 기간에는 감염 및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 회복실 전문 간호사 배치를 통해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뿐만 아니라 수술을 집도한 집도의가 직접 회진해 환자의 상태를 체크한다. 수술 경과를 비롯한 수술 과정을 설명하고, 환자의 현재 상태를 설명하면서 심리적인 두려움을 낮춰준다.

마지막으로 수술 후 사후 케어 스케줄을 관리해주는 매니저 체계가 있다. 수술 후 개인의 상태에 따라 고주파 치료기, 온열석션기, 고압산소치료기, 헬륨 네온 레이저 등 정밀하고 꼼꼼한 케어 및 스케줄을 진행해주고 일반 증상이나 퇴원 이후에도 환자와 소통하며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다.

쥬얼리성형외과 관계자는 “수술이 끝났다고 해서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수술실에서 회복실로 이동하는 순간 호흡과 출혈량, 출혈에 따른 붓기, 심박수 등을 체크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라며 “회복실에서도 충분한 회복을 해야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쥬얼리성형외과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와 집도의 회진, 회복실 간호사, 매니저 체계를 유지해 4단계 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실행중이다.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결과와 안전한 수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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