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가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 및 경과까지 수술을 집도한 전문의가 책임지는 ‘원장 책임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성형수술 수요가 높아진 만큼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불투명한 의료행위는 근절하고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담당 의료진이 책임진다는 것. 쥬얼리성형외과는 원장 책임제 외에 담당 의료진의 명찰 의무화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가 의료진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전담 매니저 시스템을 통해 수술 후 1:1 매니저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1:1 전담 매니저는 환자가 수술 후 기간별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 치료 스케줄 등 궁금한 사항을 환자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직접 소통한다. 아울러 수술이 끝난 이후에도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다.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대표원장은 “수 년 전부터 대리수술이나 쉐도우 닥터의 우려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원장 책임제와 명찰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었고, 전담 매니저 시스템을 통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며 “수술 후에도 환자와의 소통을 통해 좋은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5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