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가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특별 방역 관리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3차 유행 막바지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하면 설 연휴에도 안정세를 장담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쥬얼리성형외과가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쥬얼리성형외과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내원하는 고객들에게 비대면 예약 접수는 물론 방문자 모두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구비 등은 물론 내원객이 자주 드나드는 상담실 및 진료실, 수술실, 출입구 등의 소독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설 연휴 내내 안전대책팀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쥬얼리성형외과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쥬얼리성형외과는 사전예약시 상담 및 수술이 가능하다. 때문에 내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방역 관리를 철저히 준비할 것이고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 설연휴에 방문해주시는 내원객들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술 및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497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