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 및 임직원이 2021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2015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뒤 6년째 꾸준히 헌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쥬얼리성형외과 임직원들은 매년 해 오던 헌혈캠페인이지만,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헌혈 참여자의 감소, 혈액부족 현상 등의 어려움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쥬얼리성형외과는 2021년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서별로 시간 및 시기를 다르게 진행했다. 1차, 2차 나누어 두 차례로 진행해 접촉을 최소화했으며 채혈실 내부소독,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을 의무화하면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쥬얼리성형외과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 간의 온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쥬얼리성형외과 임직원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코로나19 확산 규모가 줄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면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손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성형외과는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행복plus’를 통해 헌혈 봉사활동 외에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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