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 접수를 활성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이후부터 비대면 접수를 시행했지만, 최근 환자를 보호하고 정부의 비대면 서비스 확대 정책에 맞춰 비대면 접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한 것.
지난해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이후부터 비대면 접수를 시행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을 의무화한 것은 물론, 체온 측정 후 초진 접수 시 설치된 태블릿pc 기기를 통해 휴대폰 번호와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대기하는 방식으로, 접수 완료 후 이동 장소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움직인다. 비대면 접수대를 통해 접수된 환자의 개인 정보는 철저히 보호한다.
또한 1:1 상담이 가능한 상담실 또한 개인 상담실 시스템을 도입했다. 개인 상담실은 수시로 살균 소독을 진행하고 있고 손소독제 배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통해 상담 및 진료시에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루에 수백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백신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상태라 내원하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소독제 사용은 물론 마스크 의무화, 열 체크, 비대면 접수, 최소한의 이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방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원문 :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