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 프로젝트는 쥬얼리성형외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헌혈 참여자의 감소 등 혈액부족 현상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쥬얼리성형외과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부서별로 시간을 다르게 해 접촉을 최소화했으며 채혈실 내부소독, 참여자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을 철저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쥬얼리성형외과는 2015년 대한적집사자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뒤 수년째 꾸준히 헌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행복plus’를 통해 이웃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원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48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