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가 영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도 유입됨에 따라 안전대책팀을 구성해 코로나19 예방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쥬얼리성형외과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비대면 예약 접수, 발열 체크, 손소독기 구비, 매일 방역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고객을 응대하고 내원객이 드나드는 상담실, 수술실, 출입구 등의 실시간 소독도 이뤄진다.
이외에도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19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대책팀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실시 중이다.
쥬얼리성형외과 관계자는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있고 내원객 모두 안전하게 수술·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방역 대책을 세우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소독, 방역, 개인위생 등 건강관리와 수시 상태체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고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23&aid=0002237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