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연령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성형수술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의료사고 및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쥬얼리성형외과가 담당 의료진 ‘수술실 실명제’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불투명한 의료행위는 근절하고 환자가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담당 의료진이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까지 책임지는 ‘수술실 실명제’와 담당 의료진 명찰 의무화를 지키고 있는 것.
수술실 실명제 시스템은 담당 집도의가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경과 진료까지 책임지는 것으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담당 의료진 명찰 의무화 역시 환자와 보호자가 의료진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명찰을 의무적으로 착용. 환자와 보호자가 의료진을 신뢰하고 안정적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쥬얼리성형외과 유연식 대표원장은 “수술실 실명제와 의료진 명찰 의무화는 수술 전 검사 및 상담부터 수술 후 경과 체크까지 다른 의료진이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작은 수술이라도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고, 수술 후에도 환자의 담당 의료진이 소통하여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성형외과는 수술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약 1%의 미세한 사고마저 방지하고자 응급처치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급 안전 장비를 보유해 수술실 인력들이 매뉴얼을 확인해 언제 생길지 모를 응급상황에 빠르게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한 교육을 꾸준히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