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모집 규모가 80,000개사 내외로 수요기업은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90%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 이내까지 지원받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쥬얼리성형외과는 기업 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아, 의료기관에서 필요한 실무 서비스와 직무교육, 병원 CS 시스템 등을 강화해 기존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화된 고퀄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쥬얼리성형외과 관계자는 “양질의 온라인 실습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직무교육을 강화하여 직원들을 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고, 고객들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217839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