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재수술, 실패 원인 정확히 분석한 후 수술 계획 세워야
2020-07-20 16: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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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여름이 시작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와 운동, 식단 관리를 통해 날씬하면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연출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여성성의 상징으로 표현되는 가슴은 노력만큼 사이즈를 향상시킬 수 없고, 살이 빠질 때 지방 분해 효소가 있는 얼굴과 가슴 부위부터 감량돼 사이즈가 줄어들기 쉽다. 이에 가슴 콤플렉스를 호소하며 가슴성형수술이 대폭 증가하면서, 가슴재수술 사례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원장은 “가슴재수술의 주요 원인은 구형구축과 보형물 파열 및 교체, 가슴보형물 위치 이상, 비대칭, 사이즈 불만족 등 다양하지만 1차 수술 실패 원인을 정확히 분석한 후 그에 맞는 최적의 수술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한다.

이어 “부작용 및 불만족으로 가슴재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첫 수술 실패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수술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가슴 내부 상태의 구조, 가슴 재수술 가능 여부 등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단순히 가슴 크기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체형, 피부 탄력도, 흉곽 크기를 비롯해 가슴 모양과 보형물, 촉감 등을 꼼꼼하게 파악하여야 한다”고 한다.

또한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첫 가슴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구형구축이나 염증 증상이 있다면 시기와 상관없이 빠르게 재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윤용일 원장은 “가슴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고난도 수술이기 때문에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형물 교체와 동시에 조직 유착이나 흉살 등 첫 수술로 인해 변형된 가슴 부위를 교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가슴재수술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이어 “가슴재수술은 전신마취로 진행되는 수술로 반드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한 병원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신체 내에 인공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단순히 볼륨감을 채우는 것보다 보형물의 특징과 안전성, 사후관리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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