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 및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 장애인 복지관에 모여 강남구 저소득 장애인 사례가정 32가구를 위한 새해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 및 임직원들은 강남 장애인 복지관에 모여 고령장애인, 중증장애인, 저소득 장애인 등 32가구에게 전할 손만두와 사골곰탕, 간식을 일일이 포장하며 준비했다. 사례가정 32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것은 물론 2019년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진심이 담긴 손편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쥬얼리성형외과 임형우 대표원장은 “추운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이웃주민들에게 따뜻한 음식 한끼를 대접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기해년 한 해 동안 이웃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성형외과는 2012년 구룡마을 ‘사랑의 연탄 나르기’를 시작으로 ‘행복 PLUS’ 캠페인을 만들어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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