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는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 및 임직원들은 ‘오손도손 가족모임’이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족 또는 지역 주민과의 관계 형성, 그리고 이웃 간 외부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쥬얼리성형외과 직원들은 이웃 어르신들과 윷놀이, 노래자랑 등을 펼치며 친밀도를 쌓았다.
특히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 및 임직원들은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웃 주민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쥬얼리성형외과 신용원 대표원장은 “추석을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저소득층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성형외과는 2012년 구룡마을 ‘사랑의 연탄 나르기’를 시작으로 ‘행복 PLUS’ 캠페인을 주최해 저소득층 아이들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이웃 어르신과 독거노인, 장애우 등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사원문: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5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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