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의 본사 GCA(GC Aesthetics)의 Ignasi salla 부사장과 Lorema pineda 마케팅 디렉터가 쥬얼리성형외과를 방문해 가슴성형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미팅은 한국 가슴성형 트렌드를 조사하고, 안전한 가슴 성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진행했다.
GCA사와 만남을 가진 쥬얼리성형외과 임형우 원장은 유로실리콘 외에도 엘러간, 멘토 등 가슴보형물과 관련한 초청 강의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슴성형 전문의다. 해외 의료진 방문 및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가슴수술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전문의로 꼽히고 있다.
이번 미팅에서는 가슴 성형 수술의 글로벌 트렌드 및 해부학적 관점에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 수 있는 수술법에 대한 의학적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유로실리콘 가슴 보형물의 안전성과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견해를 확인했다.
임 원장은 “가슴 성형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만족스러운 수술 집도 과정 및 결과로 이를 위해서는 보형물의 우수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유로실리콘은 유럽 최대 규모의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보형물의 장점이 세계적으로 보다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유로실리콘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의료 발전을 이루고 한 단계 발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국내외 학술활동을 통해 의학적 교류를 늘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로실리콘은 프랑스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사에서 개발한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로, 높은 프로젝션으로 디자인된 물방울 보형물은 가슴이 좁은 동양 여성도 풍만한 가슴을 만들 수 있어 아시아에서 선호도가 높다. 유로실리콘만의 크리스탈 텍스쳐 기술을 적용해 피부 유착이 원활하고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많은 움직임에도 보형물 이동이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가슴을 완성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기사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327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