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는 지난 25일 의료진 및 직원들d 서울 송파구 소재 키자니아에서 저소득층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 및 직원들은 아이들이 직업체험을 하는 동안 동행하며 각 직업에 대한 조언과 구슬땀을 흘린 뒤 대가로 받는 돈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장래희망에 대해 상담해주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지도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쥬얼리성형외과는 저소득층 아이들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이웃 어르신과 독거노인, 장애우 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개원 당시부터 '사랑으로 나누면 행복은 몇 배가 된다'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행복 PLUS'라는 봉사활동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신용원 쥬얼리성형외과 대표원장은 "맞벌이로 바쁜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직원들이 하루 동안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줄 것을 자처했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느끼길 바랐는데, 체험 후 편지를 건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와 마음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내밀 수 있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에 10여회 봉사활동을 진행한 쥬얼리성형외과의 이웃사랑 봉사활동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또, 성형외과라는 특징을 살려 외모개선이나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젊음을 돌려준다는 취지의 '리본캠페인'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리본 캠페인은 자녀 및 사회 배려자 관계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