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성형외과 의료진 및 직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수서동에 위치한 강남구 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봉사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쥬얼리 성형외과 의료진 및 직원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청소 및 조리복 세탁, 빵 포장 등을 도왔으며, 장애인 근로자들 역시 마음을 활짝 열고 환한 미소로 반겨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장애인 근로자와 쥬얼리 성형외과 직원들은 하나의 빵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하고, 장애인 근로자가 정성스럽게 빵을 만들면 쥬얼리 성형외과 직원들은 손수 포장하며 손발을 맞춰나갔다.
이에 강남구 직업재활센터 관계자 역시 쥬얼리 성형외과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탄생한 제품은 프렌차이즈 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로 인해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장애인 근로자들의 급여로 지급되고 있다.
앞서 한편 쥬얼리 성형외과는 지난 4월과 5월 수차례 강남구 직업재활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쥬얼리 성형외과는 행복나눔 사랑실천이란 슬로건 아래 ‘쥬얼리 행복 플러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주변 이웃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적십자 ‘박애문화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기사원문: http://www.sisaca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