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단 2주가량 앞두고 여성들은 벌써부터 분주하다. 1년에 단 하루뿐인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각종 인터넷 창에는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크리스마스 의상 등이 검색어에 등장하곤 한다. 하지만 공들여 준비한 메이크업, 의상 등이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쁘띠 성형’을 주목해야 한다.
쁘띠 성형은 ‘작은’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단기간에 예뻐질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녔다. 매주 만난 남자친구에게도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에는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다면 ‘쁘띠 성형’의 힘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쁘띠 성형은 수술이 아닌 시술인 만큼, 하루 10분만 투자해 성형외과를 방문하면 평소 얼굴을 뚫어지게 보던 남자친구마저 감쪽같이 속일 수 있다.
우선 쁘띠 성형에는 필러와 보톡스 주사가 대표적이다. 필러는 눈가 주름, 팔자 주름, 푹 꺼진 이마 등에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주름이 자글자글한 부위나 생기가 부족한 곳에 필러 주사를 놓으면 단기간에 팽팽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진 사각턱 부위에도 보톡스 주사로 약물을 투입해 근육을 축소시켜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을 만들 수 있다. 사각턱 부위에 투입한 보톡스 주사는 2주 후부터 서서히 효과를 드러내, 연예인 못지않은 v라인 얼굴을 형성한다.
더불어 쁘띠 성형은 뭉툭하고 낮은 콧대를 높여주기도 하고, 볼에 생기를 불어넣어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데 효과적이다.
쥬얼리 성형외과 노경환 원장은 “쁘띠 성형은 시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 학생, 주부 등에게 인기가 많다”며 “빠른 시일 내에 여러 부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쥬얼리 성형외과 노경환 원장은 “하지만 수술이 아닌 시술이라고 해서 안심은 금물이다. 시술 역시 수술처럼 정확한 상담이 필요하며, 시술자의 경력 또한 잘 살펴봐야 한다”며 “쁘띠 성형은 밋밋한 부위에 주사로 약을 투입하는 시술이기에 정품과 정량을 사용하는 성형외과인지 꼭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쥬얼리 성형외과는 미국의 식품의약품안정청(FDA)의 승인을 받은 안정성이 입증된 필러 사용은 물론, 미세자가지방이식술로 시술의 안정성을 높였다.
기사원문: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512110196
개인마다 수술의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