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상, ‘털복숭이녀’에서 ‘엘프녀’로 180도 변신과정 공개
2014-06-04 16:35:06
3,049




화제의 영상, ‘털복숭이녀’에서 ‘엘프녀’로 180도 변신과정 공개







최근 온라인상에서 어떤 영상 한 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사동 쥬얼리성형외과에서 공개한 이 영상은 지난해 여름 한 케이블 방송에서 온몸에 털이 나 ‘털복숭이녀’로 소개된 바 있는 이슬기 씨의 놀라운 외모 대반전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방송 당시 팔다리의 털로도 모자라 턱수염까지 자라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를 겪고 있었던 그녀. 마음의 상처가 깊어져 생긴 심각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방 안에서만 식사를 하는 등 가족까지 피하며 은둔생활을 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로부터 약 10개월가량이 지난 현재, 영상 속에서 미소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더 이상 은둔녀, 털복숭이녀가 떠오르지 않는다.



작은 데다 짝짝이였던 눈은 균형 잡힌 커다란 인형 눈으로, 튀어나왔던 광대와 각진 사각턱은 물론 비대칭까지 있었던 얼굴 라인은 대칭이 완벽한 슬림V라인을 자랑한다. 낮고 뭉툭해 얼굴을 평면적으로 보이게 했던 코는 세련되고 날렵한 모양으로 바뀌어 완벽한 옆 라인을 갖게 되었다. 가히 페이스오프인 셈이다.



그러나 더욱 주목되는 점은 바로, 변한 외모만큼 바뀐 슬기 씨의 마음가짐이다. 오랜 은둔 생활로 타인에게는 다소 공격적인 양상을, 반대로 어머니에게는 상당히 의존적인 성향을 지녔었던 그녀의 성격은 주변의 시선을 즐기며 대로를 당당하게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변했다.



이슬기 씨의 수술을 집도한 쥬얼리성형외과의 대표원장 신용원 원장은 영상 속 인터뷰를 통해 “단순한 미용 수술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것이라 생각하며 수술에 임했다.”고 전했다. 특히 “정신적인 치료와 외형적인 치료를 모두 염두에 두고 시술했다.”는 그의 말 속에서 진정한 성형의 의미를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

서울경제 / 쥬얼리성형외과

스피드상담신청

보기

상담전화
에이전시모집
모델모집
이벤트모아보기
이벤트 바로가기 닫기
▲TOP
카카오톡 상담 실시간상담
전화상담예약

소중한 상담문의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상담에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에러가 발생하여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