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슴 당황하지 말고, 보형물+지방이식으로 끝!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누구나 ‘여름’하면 시원한 바닷가와 워터파크에서의 휴가를 떠올릴 때, 여름이 다가오는 게 걱정돼 남몰래 속앓이를 하는 여성들이 있다. 비키니는 꿈도 꿀 수 없는 빈약한 가슴의 소유자들. 그녀들은 매해 여름마다 가슴성형을 고민하며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뒤적일지도 모른다.
친구들에게 이름보다 ‘초딩’이라는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리는 여대생 y양. 남들보다 마른 체형인 그녀는 가슴성형을 하면 너무 티가 날까 봐 여름마다 망설인다고. 그녀와 같은 고민을 하다 지난해 수술한 친구는 에어백을 장착했냐는 주위의 놀림에 수술한 것을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본래 자기 가슴처럼 티가 나지 않는 수술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고백한다.
비록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평균 가슴 크기는 된다고 만족하며 살아왔던 주부 k씨. 출산 후 한 컵 이상 커졌던 가슴은 6개월 남짓의 수유 기간이 지나자 눈에 띄게 달라졌다. 절반 이상 줄어든 가슴은 탄력까지 떨어져, 졸지에 처진 가슴을 갖게 됐다. 여성으로서의 자존감이 낮아진 k씨는 결혼도 하고 출산도 했는데 왜 다 늦게 수술을 하느냐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슴 확대수술과 늘어진 뱃살의 지방 흡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볼륨감 있는 가슴과 더불어 복부나 허벅지의 군살은 없애버리고 싶은 케이스, 티 안 나는 자연스러운 가슴 수술을 원하는 마른 체형, 보형물 가슴성형 후 부자연스러워 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 등, 가슴성형 시 예상되는 여성들의 고민을 한 방에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술법이 고안되어 주목받고 있다. 신사동 쥬얼리성형외과의 ‘콜라보가슴성형’이 바로 그것.
쥬얼리성형외과의 ‘콜라보가슴성형’은 보형물 가슴확대술 시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확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살리되 수술 후 부자연스러운 비침 현상 즉, 리플링 현상은 지방이식을 통해 보완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이 장점인 지방이식 가슴확대술의 치명적인 단점은 말끔하게 없앴다. 생착률에 따라 개인차가 커 사후 가슴 사이즈를 예측하기 어렵고, 최대 한 컵 이상 커지기 어려웠던 지방이식 가슴확대술은 확실한 효과를 기대하는 여성들로부터는 환영받지 못했던 게 현실. 하지만 보형물 가슴성형과 함께 수술을 하게 되면 보형물 사이의 벌어진 가슴골이나 보형물과 근육 간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다.
이 같은 수술을 집도한 쥬얼리성형외과 가슴센터 임형우 원장은 “콜라보가슴성형은 오랫동안 여성의 자연스러운 가슴을 연구한 결과물.”이라 전했다. 또한 “평소 다이어트로도 잘 빠지지 않는 뱃살과 허벅지살이 고민이었던 분들에게는 가슴 수술과 동시에 몸매성형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수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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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성형외과 가슴성형 센터
임 형 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