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정의 달 선물로 부모님을 위한 효도성형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증폭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가족여행이 불가피해지면서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을 챙겨 드리거나 효도성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효도성형은 주름을 펴는 얼굴 주름 제거술 또는 처진 살을 개선하는 리프팅으로 외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목표도 있지만, 노화현상으로 인해 떨어진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효도성형은 어버이날이나 명절 선물로 꾸준히 인기가 있었지만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눈 성형에 대한 관심도가 유독 높아졌다. 눈가 주름이 부각돼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쥬얼리성형외과는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처진 피부와 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는 상·하안검, 이마거상과 눈썹거상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대표원장은 “눈가는 노화가 가장 먼저 찾아오는 부위로 눈꺼풀의 처짐은 시야 확보를 어렵게 할 수 있으며 피부가 짓눌려 속눈썹이 눈을 찌르게 될 경우 시력 저하가 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진 눈꺼풀 수술인 상안검 수술의 경우 처진 눈꺼풀을 제거해 불편한 눈 기능 부분을 개선시킬 수 있다. 눈 밑 노화로 인해 주름이 생기고 눈 밑 지방이 돌출된 경우 눈밑지방재배치와 하안검 수술을 통해 눈 밑 피부를 탄력 있게 바꿔 동안 인상으로 개선 가능하다. 눈 밑 지방이 돌출되면 칙칙한 다크서클까지 생기기 마련인데, 눈 아래 지방과 격막을 재배치해 처지고 튀어나온 눈 밑 지방을 울퉁불퉁하지 않게 배치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대표원장은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눈가 주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수술에 앞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정확히 파악해 나에게 어떤 수술이 적합한지 체크하고,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도움말: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대표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기사원문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9598